인천 백령도 ‘통일기원탑’, 고무대야·어망 등 적치장으로 전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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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백령도 ‘통일기원탑’, 고무대야·어망 등 적치장으로 전락

인천 옹진군 백령도 주민들의 통일 염원이 담긴 ‘통일기원탑(통일염원탑)’ 주변이 통발, 고무대야 등의 적치장으로 전락하고 있다.

상황이 이렇지만, 군은 통일기원탑 일대에 문화 전시 공간인 ‘백령 아트플랫폼’을 조성할 계획이라 공사와 함께 정비할 예정이라며 방관해 왔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는 “수년 전부터 통일기원탑 주변이 관리가 되지 않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다만 일대 문화 전시 공간 조성 계획이 있다 보니 착공 때 정리하는 게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고무대야 등을 가져다 놓을 대체부지를 마련, 가능한 빠르게 정비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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