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햄버거 체인 맥도날드가 미국 내에서 올해 1분기 저조한 실적에 머문 가운데 가격 상승이 주 요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맥도날드는 지난 1일 1분기 실적 발표에서 미국 내 점포 매출이 전년 대비 3.6% 감소했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이 맥도날드 외 대안을 찾아 눈길을 돌리면서 칠리스, 타코 벨은 올해 1분기 미국 내 매출이 각각 32%, 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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