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승 남겨두고 방심한 송골매, 살아난 SK MVP 듀오 [IS 창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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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승 남겨두고 방심한 송골매, 살아난 SK MVP 듀오 [IS 창원]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듀오 포워드 안영준(30·1m95㎝)과 센터 자밀 워니(31·1m98㎝)가 동반 폭발했다.

SK는 11일 오후 2시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의 2024~25 KCC 프로농구 챔프전 4차전에서 73-48로 크게 이겼다.

LG는 상대의 수비에 흔들리며 턴오버를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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