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자체 추진 소각시설 추가건설 난항…“사업 대상지 못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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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자체 추진 소각시설 추가건설 난항…“사업 대상지 못 찾아”

안산시가 소각시설 처리 용량이 50t 이상 부족한 지자체의 경우 자체 추가 소각시설을 건설하라는 정부의 방침에 따라 추가 조성계획을 추진하고 있지만 대상지 선정에 난항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정부는 2022년 7월 안산을 포함해 수도권 지자체 10곳에 올해까지 소각시설 추가 건설을 촉구했지만 시는 최근에야 입지선정위를 꾸린 것으로 파악돼 소각시설 추가 조성에 차질이 우려된다.

환경부로부터 소각장 추가 설치를 요구받은 수도권 지자체 10곳은 그동안 생활폐기물을 수거한 후 소각장에서 처리하거나 용량이 부족할 경우 인천 소재 수도권매립지로 반입해 매립했으나 이처럼 매립이 금지됨에 따라 시설용량이 부족한 지자체는 자체 소각장 추가 마련이 시급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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