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러한 배경을 고려해 기존 항셍테크에서 한발 더 나아가 홍콩·중국 증시를 아우르는 ‘TIGER 차이나테크 TOP10’을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정 본부장은 “‘중국판 매그니피센트(M) 7’이라 불리는 차세대 테크 리더 기업들이 주목받기 시작했고, 중국 정부 또한 제조 중심 전략에서 기술 중심 전략으로 전환하며 AI, 반도체, 스마트 전장, 로봇 등 첨단 산업을 국가 핵심 성장축으로 삼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TIGER 차이나테크 TOP10은 중국 내 테크 산업 구조 전환의 핵심 수혜 기업군을 집중 투자함으로써 중국판 빅테크 사이클의 수혜를 온전히 누릴 수 있는 전략적인 ETF 상품”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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