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 정식 출석 요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검찰, '명태균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 여사 정식 출석 요구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가 연루된 공천 개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에게 이번주 중 조사를 받으라고 정식으로 소환 통보를 했다.

1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명태균 의혹 전담수사팀(팀장 이지형 차장검사)은 최근 김 여사 측에 공직선거법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받으라고 출석요구서를 보냈다.

김 여사는 윤 전 대통령과 함께 지난 2022년 20대 대통령 선거 과정에서 명씨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고, 그해 치러진 6·1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김영선 전 국민의힘 의원이 경남 창원 의창 선거구에 공천받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