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2일부터 신생아·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전세임대형 든든주택’ 2800호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료=LH) ‘전세임대형 든든주택’은 지난해 발표된 8·8대책(국민 주거 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올해 처음 시행되는 제도다.
전세임대주택은 LH가 먼저 권리분석 등을 거친 뒤 임대차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에게 재임대하는 방식으로 세입자의 보증금 보호와 안정적 주거환경 제공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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