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는 상황에서 실수요자들이 2금융권으로 이동하는 것도 점차 어려워지고 있다.
한은이 조사한 '금융기관 대출행태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2분기 중 비은행금융기관의 대출태도는 모든 업권에서 강화 기조를 유지하고, 신용위험도 높은 수준을 이어갈 전망이다.
저축은행의 대출태도지수는 지난해 4분기 -12에서 올해 1분기 -18에 이어 2분기 –21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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