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옹진군은 최근 북도면과 덕적면, 자월면 면허어장 안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고부가가치 품종인 백합과 가무락 인공종자 총 81만마리를 방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방류한 백합과 가무락 인공종자는 인천시 수산자원연구소가 전염병 검사를 한 결과 특이 질병 증상이 없고, ‘퍼킨수스 마리누스감염증’ 및 ‘희반점병’이 나오지 않은 평균 각장 1.41㎝의 건강한 종자다.
이어 “이번 백합과 가무락 살포가 어업인의 소득을 높이고 어촌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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