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보라가 이혼 소식을 전한 다음 날,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무대에 올랐다.
조바른 감독과 결혼 11개월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한 그는, 변함없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로 현장을 지켰다.
이날 김보라의 소속사 눈컴퍼는 “김보라가 신중한 고민 끝에 충분한 대화를 거쳐 상호 합의하에 원만히 이혼 절차를 마쳤다”며 조바른 감독과의 이혼 사실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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