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소방청은 해외 체류 중인 국민들이 응급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는 해외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이 갑작스러운 부상을 입었을 때 소방청에 상주하는 응급의학전문의와 상황요원으로부터 신속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LG유플러스는 인천·김포·김해공항 내 자사 로밍센터에서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서비스 홍보 책자를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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