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 전국 7개 공항으로 확대
한국공항공사는 최근 서울 강서구 본사에서 국제 특송기업 디에이치엘코리아와 공항 유실물 해외배송 서비스를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1일 밝혔다.
공항공사는 공항에서 접수한 유실물을 보관하고 해당 서비스를 이용객에게 안내하는 역할을, 디에이치엘코리아는 해외배송 신청 접수 및 배송까지의 과정을 담당한다.
서비스를 도입한 7개 공항에서 물건을 잃어버린 고객은 먼저 해당 공항 유실물센터로 전화, 또는 이메일로 본인 물품 보관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