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종합운동장 이전 백지화…이현재 시장 “중장기 과제로 주민대표간 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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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종합운동장 이전 백지화…이현재 시장 “중장기 과제로 주민대표간 합의”

하남시의 종합운동장 이전 건이 백지화 됐다.

11일 시와 최훈종 시의원 등에 따르면 시는 지난해 진행된 시민 설문조사, 다양한 시민 의견수렴, 5차례 ‘종합운동장 이전 검토를 위한 민관협업 TF’ 회의 등을 통해 하남종합운동장 이전을 중장기적 과제로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결국 지난달 종합운동장 이전 민관협업 TF 5차 회의를 통해 인구 증가에 맞춘 중장기적 과제로 넘겨지면서 백지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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