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라인업에 복귀한 김혜성(LA다저스)이 세 경기만에 안타를 생산했다.
3회초 무사 1루에서 첫 타석에 등장한 김혜성은 2루수 땅볼을 쳤다.
다저스가 0-1로 끌려가던 5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김혜성은 번스의 커브를 중전 안타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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