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의회(의장 김학기)는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결산검사에 착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의회에 따르면 의왕시 재정 투명성과 책임성 확보를 위한 결산검사를 위해 지난 2월 제309회 임시회에서 노선희 의원(대표위원)과 서창수 의원 등 시의원 2명과 재정 및 회계분야 전문가 4명(회계사 1명, 세무사 1명, 전직 공무원 2명) 등 6명을 결산검사위원으로 선임했다.
김학기 의장은 “결산검사는 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점검하고 세금이 적절하게 집행됐는지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시 재정운용이 한층 더 투명하고 책임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철저하게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