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는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103개 기관 주관으로 '2025년 상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올해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기를 고려해 상반기에는 풍수해와 지진 등 자연재난, 하반기에는 화재와 산불 등 사회재난 중심으로 진행한다.
한편, 행안부는 최근 3년간 자연재난으로 특별재난지역이 선포된 지역은 풍수해 훈련을 의무적으로 실시하고, 최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지역은 피해 복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훈련을 취소 또는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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