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동차연구원(한자연)은 지난 9일(현지시간) 파라과이 이타이푸 수력발전소에서 친환경 전기버스 5대 인도식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파라과이의 대중교통 시스템을 지속 가능한 방향으로 전환하고 도심 대기오염과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자연은 현지에 충전 인프라 구축 등 제반 준비를 마쳤으며 앞으로 시범운영을 통해 전기버스 운영 체계를 안정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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