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 이정후가 11일(한국시간) 미네소타와 원정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를 기록하며 3연속경기, 12연타석 무안타로 침묵했다.
이정후는 11일(한국시간) 타깃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미네소타 트윈스와 원정경기에 3번타자 중견수로 선발출전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정후는 1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미네소타 선발투수 조 라이언의 3구째 시속 150.5㎞ 직구를 받아쳤지만,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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