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윤특위 제소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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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 윤특위 제소되나

천안시의회 김행금 의장(사진)의 직원에 대한 부적절한 감사청구와 관용차 사적 이용 등 여러 논란이 결국 의회 전체의 분란과 불신을 자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1일 시의회 등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들은 9일 긴급 총회를 열고, 최근 일각에서 지적되고 있는 김 의장의 논란에 대한 징계안을 결정하고자 윤리특별위원회에 제소하겠다고 밝혔다.

최근 김 의장의 감사원 결과와 관용차량 사적 이용 등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시민들로부터 의장으로서뿐만 아니라, 천안시의회의 신뢰를 지속적으로 떨구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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