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올해 민간까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추진하며 공공과 민간이 함께하는 친환경 문화를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구는 ▲청사 각 층 화장실에 텀블러 세척기 설치 ▲다회용 컵 보증금제를 도입한 친환경 카페 운영 ▲청사 출입구에 1회용 컵 보관대와 안내 배너 비치 등을 실천했다.
현재 관악구 직원 텀블러 비치율은 95%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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