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설악·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제2회 무산문화대상 문학 부문 수상자로 소설가 권여선(60)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예술 부문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58)이, 사회문화 부문에서는 이태석 재단이 각각 수상자로 결정됐다.
재단은 양 첼리스트가 뛰어난 음악적 깊이를 선보이고 한국 문화예술의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음악을 통한 문화 교류와 예술적 영감을 대중에게 전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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