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과 탄핵으로 치러지는 제21대 대선 선거운동이 12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광주·전남 정치권도 선대위 출정식을 통해 22일 간 열전에 돌입한다.
광주시당은 12일 오후 2시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선대위 구성원,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 핵심 당원 및 지지자 등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 시작을 알린다.
광주시당 선대위와 6개 지역위원회 선대위가 유기적으로 활동하며, 등록 선거운동원과 자원봉사자 등 3000여 명이 선거운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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