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NC파크에서 20대 관중이 구조물에 맞아 숨졌다.
사고 직후 창원시는 "시설공단은 관리 주체가 아니다", "구단 책임이다"라는 식의 회피성 해명을 내놨다.
루버 313개가 철거됐지만, 시민의 불안감은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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