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시가 일본 호후시와 교류를 기념하는 취지로 시청 시장실 출입문에 서예작품 '백년지우(百年之右)'를 설치했다.
백년지우는 양 도시의 50년 교류를 기념해 제작된 작품이다.
2점으로 제작된 이 작품은 현재 호후시청 4층 로비에도 동일하게 전시돼 양 도시의 우정과 미래 협력을 상징하는 의미를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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