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해킹 대응책…SK그룹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본격 구성 착수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SKT 해킹 대응책…SK그룹 '정보보호 혁신위원회' 본격 구성 착수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해킹 사태’와 관련해 발표한 대응책으로 ‘정보보호 혁신위원회’의 구성 작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최 회장은 지난 7일 대국민 사과를 통해 "SK 전 그룹사를 대상으로 보안 체계를 점검하고 보안 시스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겠다"며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에서 개선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ICT위원회나 거버넌스위원회 산하에 정보보호 혁신위원회를 두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그룹 내 보안 체계 강화를 위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