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구청장 장인홍)가 드림스타트 '영유아 대상 오감자극 방문 미술교육'을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총 24회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전문 미술 강사가 주 1회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 아이 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한다.
장인홍 구로구청장은 "이번 미술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감정과 욕구를 자유롭게 표현하고 다중 지능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원을 적극 발굴해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비롯한 취약 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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