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구글의 국내 고정밀 지도 데이터 해외 반출 요청에 대한 결정을 오는 8월 11일까지 연기하기로 했다.
11일 국토교통부와 국토지리정보원 등에 따르면 측량성과 국외 반출 협의체는 구글의 지도 반출 신청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구글은 지난 2월 18일 5000대 1 축척의 고정밀 지도를 해외 데이터센터로 이전할 수 있게 해달라고 신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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