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의 프로 첫 팀인 함부르크 SV가 2부 리그 생활을 청산하고 8시즌 만에 독일 프로축구 1부 리그로 복귀한다.
함부르크가 1부 리그 무대를 밟게 된 것은 2017-2018시즌 이후 8시즌만이다.
분데스리가 창설 이후에만 세 차례나 리그 정상에 오르고, 1982-1983시즌에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하는 등 함부르크는 독일 프로축구의 강호로 이름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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