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본격적인 사업 추진까지 동서울변환소 증설에 대한 하남시의 인허가만 남게 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한전은 11일 동해안-동서울 HVDC 송전선로가 통과하는 경북·강원·경기의 마을 79곳과 주민 합의를 100% 완료했다고 밝혔다.
동서울변환소 증설이 이뤄지지 않으면 280㎞에 달하는 송전선로를 모두 건설하고도 마지막에 전기를 받아줄 변전소가 없는 상황이 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