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슬전' 정준원, 스윗 고백+박력 키스…안방 ‘심쿵주의보’ 발령
10일 방송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9회에서 정준원은 산부인과 레지던트 4년 차 구도원 역을 맡아 서툴지만 진심이 가득한 고백을 했다.
구도원은 오이영(고윤정 분)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솔직한 직진 고백을 선보여 안방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정준원은 오이영을 향한 구도원의 깊어지는 감정 변화를 섬세한 결을 살린 연기로 풀어내며 ‘로맨스 남주의 정석’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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