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400m계주팀, 광저우 세계육상릴레이서 11개월 만의 한국新…38초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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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400m계주팀, 광저우 세계육상릴레이서 11개월 만의 한국新…38초56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한국 신기록을 세웠다.

서민준(서천군청), 나마디 조엘진(예천군청), 이재성, 고승환(이상 광주광역시청)으로 팀을 짠 한국은 10일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릴레이선수권 남자 400m 계주 예선 1조에서 38초56을 기록했다.

한국 남자 400m 계주팀은 2013년 모스크바 대회 이후 12년 만에 세계선수권 출전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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