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직업계고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발굴해 특허 출원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지원하는 대회로 2011년부터 개최해 왔다.
그간 이 대회를 통해 접수된 1만3500건의 아이디어 중 827건이 특허 출원됐고, 산업현장에 즉시 적용 가능한 143건에 대해서는 해당 특허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 기술을 이전했다.
지식재산 전문가와 과제 제안기업 등의 심사를 통해 60개팀을 최종 선정하며, 선정된 팀에게는 전문 변리기관의 자문, 특허 출원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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