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산하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도서관과 평생학습관을 일상 속 문화가 흐르는 열린 공간으로 조성하고자 기획된 이번 행사는 체험, 전시, 강연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돼 모든 세대와 계층의 참여를 목표로 한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산하 강서도서관, 동대문도서관, 서대문도서관, 어린이도서관, 용산도서관 5개 도서관은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하는 2025년 장애인 독서문화 프로그램 지원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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