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는 양사 합병을 통해 투자 심리 회복은 물론 양사가 보유한 IP를 활용한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나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라는 기존 브랜드명의 지속 여부를 비롯해 동일 상권 내 중복 매장 통합 가능성 등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롯데그룹과 중앙그룹은 본계약 체결 후 합작법인이 공식 출범하면 세부 사항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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