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구단은 10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안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인터뷰를 인용, 손흥민의 리그 경기 출전 가능성을 전했다.
손흥민이 일요일(팰리스전)에 몇 분간이라도 뛸 수 있기를 '절반 정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토트넘 팬들 역시 손흥민의 복귀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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