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김혜성이 빅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다.
11일 현재 김혜성의 빅리그 타율은 0.313(16타수 5안타)이다.
김혜성이 이틀 만에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다저스 타선과 만나는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좌완 코빈 번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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