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1일 올해 농촌 지역에 주택 2만세대를 건설하는 등 도농격차를 줄이기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선전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보도에서 "올해에도 당의 농촌혁명강령의 생활력을 과시하며 130개 시, 군들에서 2만여 세대 농촌 살림집들이 서로 다른 독특한 양상으로 건설되고 있다"고 밝혔다.
신문은 또 각지에서 도시와 농촌의 교육수준 차이를 줄이기 위한 정책이 추진되고 있다면서 함경북도에서 교수강습소를 새로 건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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