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가 서툰 한국 배우가 일본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고, 숱한 화제작을 탄생시킨 스타 한국 감독이 차기작으로 일본 드라마를 선택한다.
오는 6월, 7월, 8월에 각각 일본 드라마를 한 편씩 공개하는 CJ ENM 산하 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이 대표적인 사례다.
이 드라마는 거대한 비밀이 숨겨진 반려견으로 인해 만나게 된 한국인 재벌 3세와 일본인 수의사, 변호사가 갈등 속에서 우정을 쌓고 상처를 치유해 가는 과정을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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