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투표율을 끌어 올리기 위해 광주지역 5개 자치구가 투표 독려를 위한 홍보활동에 나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1일 광주 5개 자치구에 따르면 북구는 대선 투표 당일인 6월3일까지 현장 홍보 강화와 투표율 저조 지역 집중 홍보 등 종합적인 투표 독려 방안을 추진한다.
지난 9일 북구청사 외벽에 '민주주의는 투표로 완성됩니다'라는 문구와 투표 일자 등이 적힌 투표 독려 현수막을 게시한 데 이어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생활SOC시설 10개소에 관련 현수막을 추가 게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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