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다음 달부터 경계선 지능인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인지·언어 훈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범 사업을 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업 대상자는 시중에서 월 12만원에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소득 수준에 따라 1만2천원에서 3만6천만원만 내고 이용할 수 있다.
시범 사업은 고양시 100명, 안양시 100명 등 2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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