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온 양식장 피해 역대 최대…어민소득안정보험 검토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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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온 양식장 피해 역대 최대…어민소득안정보험 검토 착수

작년 역대급 폭염이 한반도를 덮치면서 고수온으로 인한 양식업 피해가 속출하자 정부가 어민의 소득보장 보험 상품 개발과 양식보험의 보장 범위를 넓히는 작업에 착수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는 양식보험을 운영하면서 고수온 등으로 양식 수산물이 폐사하면 보험금을 지급해오고 있으나 어민소득안정보험제도를 추가로 도입해 수산물 위판 가격 하락에 따른 어민의 소득 불안정 문제도 해소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수협중앙회는 이처럼 고수온에 의한 폐사 피해로 어민의 수입이 불안정해진 점을 고려해 해수부와 어민소득안정보험 상품을 개발해 내년 하반기 중에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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