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동부 펀잡 주에서 10일 저녁(현지시간) 인도군의 휴전협정 위반으로 2건의 공격이 진행되면서 파키스탄 민간인 최소 4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파키스탄군 소식통이 신화통신에 제보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정전 위반은 파키스탄의 펀자브주와 인도령 카슈미르 사이를 가르는 시알코트 지역의 실무경계선 부근에서 일어났다고 익명을 요구한 파키스탄 소식통은 말했다.
인도-파키스탄 사이의 긴장은 이 날 앞서 양측이 정전 합의를 발표한 이후로 많이 완화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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