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재판에선 윤 전 대통령이 처음으로 일반 출입구를 통해 법원에 출석할 예정이다.
이날 공판은 검찰이 지난 1일 윤 전 대통령에게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를 추가 기소한 이후 처음 열리는 재판이기도 하다.
윤 전 대통령은 현직 대통령 재직 당시 내란 혐의만 적용됐으나, 헌법재판소의 파면 결정 이후 직권남용 혐의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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