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 앱으로 홍수 발생 위험성이 크다고 경고하는 지점이 233곳에서 993곳으로 대폭 늘어나면 위험을 인지하지 못해 위험지역에 진입하는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많은 비가 내렸으니 신속히 안전한 곳으로 대피하라는 취지인 호우 긴급재난문자는 1시간 강수량이 50㎜ 이상이면서 동시에 3시간 강수량이 90㎜ 이상이면 기상청이 직접 발송한다.
기후변화로 이른바 '극한호우' 빈번해지는 등 강수 양상이 크게 변화하면서 비를 예측하는 것만큼이나 많은 비가 내렸을 때 즉시 경고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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