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 파고에도 회사채 시장 순항…"5월 실적시즌 기업별 차별화"
회사채 시장이 이달 들어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분기 실적 공시 시즌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이에 따른 업체별 차별화 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3년 만기 무보증 회사채 AA- 등급과 A+ 등급 간 금리 스프레드도 지난 한 달 동안 32.1bp에서 33.2bp로 큰 변화가 없다.
같은 기간 국내 주식형 펀드 1천40개의 설정액이 1조2천596억원 늘어나는 데 그친 것과 비교하면 많은 자금이 채권형 펀드로 들어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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