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경항모 계획 수정…F-35B 함재기 대신 전투무인기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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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 경항모 계획 수정…F-35B 함재기 대신 전투무인기 탑재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나타난 무인기의 군사적 효용성과 미래 전장 환경 등을 반영, 함정에 수직이착륙 전투기 F-35B 대신 전투·자폭·감시정찰용 무인기 수십 대를 탑재하기로 했다.

11일 군에 따르면 해군은 최근 경항모 사업을 '다목적 유무인전력지휘함' 사업으로 변경해 추진한다는 계획을 국회 국방위원회에 보고했다.

해군이 새로 제시한 다목적 유무인전력지휘함 사업에선 함정 크기는 기존 경함모 계획과 비슷하지만, 탑재 항공기가 유인기에서 무인기 중심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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