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기자, 실종 두 달 만에 시신으로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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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기자, 실종 두 달 만에 시신으로 발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두 달 전 실종된 지역 라디오 기자가 부패된 시신으로 발견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9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시신은 남아공 림포포주 북부의 덤불 속에서 발견됐으며, 경찰은 지역 라디오 기자인 시수시소 아세리 들로부와 그의 파트너 조드와 프레셔스 음들루리의 유해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 5명을 체포하고 수사에 진전을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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