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감독은 1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5차전을 앞두고 "엄상백, 심우준의 컨디션이 100%가 아닌 상황에서도 팀이 잘하고 있으니까 두 선수가 스스로 부담을 주지 않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당시 손혁 한화 단장은 "심우준은 정규시즌 100경기 이상 출전 가능한 꾸준함과 안정적인 수비로 센터라인 강화의 주축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선수"라며 "엄상백의 합류로 기존 선발진과의 시너지는 물론 젊은 선발자원의 육성 계획에도 좋은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엄상백이 선발진의 한 축을 맡으면서 한화는 코디 폰세-라이언 와이스-류현진-엄상백-문동주로 이어지는 5선발을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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