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대표팀 핵심 미드필더 이재성이 소속팀인 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이번 시즌 7호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자신의 한 시즌 도움 및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다시 작성했다.
2022-2023시즌 7골 4도움, 지난 시즌 6골 4도움을 올리며 최근 두 시즌 연속 두 자릿 수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던 그는 이번 시즌엔 보훔전 전까지 7골 6도움으로 자신의 분데스리가 최다 공격포인트 신기록을 세웠다.
이날 두 골 차로 이긴 마인츠는 14승 9무 10페(승점 51)를 기록, 한 경기 덜 치른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득실차에서 뒤져 6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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