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 대회의 무게감을 느끼면서 경기를 잘 풀어가겠다.” 신지애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총상금 1억 2000만엔·우승상금 2400만엔)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의 경기를 앞두고 역전 우승의 각오를 밝혔다.
신지애는 1라운드에서 공동 17위에 머물러 우승 경쟁에서 한발 물러나 있었다.
신지애는 JLPGA 투어 통산 28승(비회원 및 LPGA 투어 공동 주관 등 우승 기록 제외) 거둔 절대 강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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